2PM 준수가 아버지를 잃은 심경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준수는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저의 사랑하는 아버지가 너무나도 갑작스럽게 돌아가셨습니다”라며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아버지가 좋은 곳에서 편히 쉴 수 있게 기도 해주세요"란 글을 남겼습니다.
앞서 준수의 부친는 심근경색으로 치료를 받던 중 20일 오후 대구 경북대 병원에서 59세로 사망했으며, 10여 년 전부터 심근경색으로 치료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준수의 부친상에 2PM의 멤버 택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전 세계의 팬 여러분, 준수를 위해 기도해주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겼으며, 같은 소속사이자 2AM의 멤버 임슬옹도 트위터를 통해 "준수 아버님을 위해서 기
한편 소식을 접한 팬들 역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언제나 함께할께요”, “어서 빨리 방송에서 밝은 모습 다시 볼 수 있기를”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