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상에 미국 뉴욕의 한 레스토랑에서 제작한 이색 달력사진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제목은 ‘뇌쇄적 피자 달력’이다. 뇌쇄적이라고 하면 대부분 섹세한 여성 모델의 출연을 상상하겠지만 이 달력에는 사람이 아닌 피자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달력에는 빨간 소스와 적록색 피망, 붉은 베이컨 등 강렬한 색상의 재료들이 올려진 피자가 영화 ‘원초적 본능’의 샤론스톤을 연상시키며 하얀 소파위에 앉아 있다. 또 터질 듯한 블랙 가죽 의상을 입고 있거나 아
이 이색 달력에 누리꾼들은 ‘피자의 맛이 궁금해진다’ ‘표정이 느껴진다’ ‘피자도 충분히 섹시할 수 있군요’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사진=온라인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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