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은 한 패션매거진과의 화보촬영을 위해 하와이를 방문, 특유의 청순한 아름다움을 발산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평소 여성스러운 스타일은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김하늘은 이날 촬영에서 의상과 스타일링까지 일일이 신경쓰며 프로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또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하늘은 수상 이후 최근 심경, 배우로서 전환점이 됐던 작품, 자연에 대한 사랑, 성공보다 행복을 중시하는 인생관 등을 담담히 털어놓았다.
특히 “배우 김하늘이 할 수 없는 일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그는 “자존심 상하는 일은 안 하는 것 같다”며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해야 하거나 계속 웃어야 하는 상황들, 카메라 앞에
이번 화보는 결손가정 아이들에게 멘토링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화보 속 가방 판매액 중 5%를 기부한다.
사진=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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