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인 22일, 공식홈페이지에 새해 인사를 전한 티아라가 100억(?)짜리 자기앞수표를 들고 있는 사진으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티아라가 공개한 첫 번째 사진에는 1만원지폐 묶음을 책상 위에 차곡차곡 올려놓고 각자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다음 사진에는 산처럼 쌓아둔 지폐 주변으로 멤버들이 둘러앉아 있고, 큐리와 은정이 100억 원 수표 확대이미지를 들고 서있다.
해당 사진에 사용된 지폐다발과 수표 등은 티아라 멤버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디자인한 끝에 제작됐다. 식상한 새해인사를 벗어나고픈 의지에
최근 티아라는 ‘Lovey-Dovey(러비더비)’로 인기가요, 뮤직뱅크, 엠카운트다운 등 주요 음악프로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19일 열린 서울가요대상에서 같은 곡으로 최고 음원상을 수상하는 등 연초부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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