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에게 쾌락을 주는 것을 삶의 목표로 삼고, 어린 시절부터 성 전문가로부터 스킬을 전수 받고 자신의 남근을 단련해 온 ‘금병매’의 일대기를 다룬 ‘금병매’는 원작에 충실한 스토리지만, 현대 감각에 걸맞는 영상미와 비쥬얼 쇼크로 다가올 농도 짙은 수위로 새롭게 탄생했다.
극장 개봉에 이어 IPTV, 케이블, 인터넷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 93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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