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연인의 유전자를 복제해 그 아이와 사랑에 빠진다는 충격적 내용을 담고 있다.
영화 ‘몽상가들’에서 인상 깊은 데뷔를 한 에바그린은 ‘킹덤 오브 헤븐’ ‘007 카지노 로얄’ 등에 출연하며 국내에도 상당수 팬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조니 뎁과 함께 팀 버튼 감독의 신작 ‘다크 쉐도우’를 촬영 중이다.
앞서 복수의 해외매체는 “조니 뎁이 ‘다크 쉐도우’에서 호흡
유부남과의 소문에 휩싸인 에바그린이 작품에서도 반인륜적 러브스토리를 보여준 까닭에 극장가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영화 자체만으로도 또 다른 논란을 낳을 전망이다. 2월 2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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