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의 올해 상반기 최고 야심작 ‘더 로맨틱’이 11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제작보고회를 통해 베일을 벗었다.
‘더 로맨틱’은 10명의 일반인 청춘 남녀가 낯선 곳에서 여행을 통해 단지 사랑만으로 단정지을 수 없는 20, 30대의 진솔한 연애와 우정, 그리고 갈등과 웃음을 리얼하게 담아낸 리얼 러브 버라이어티다.
지난해 KBS 예능국에서 tvN으로 이적한 이명한 PD의 새 작품으로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이명한 PD를 필두로 유학찬 PD, 김대주 작가, 이우정 작가 등 ‘1박2일’ 제작진들이 참여했다.
최근 촬영을 마치고 돌아온 이명한 PD는 “지금까지 수많은 명소를 돌아봤지만 크로아티아처럼 아름다운 곳은 처음이었다. 누구나 그곳에 가면 사랑에 빠질 수
한편,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이승기가 내레이션을 맡은 광고 영상 및 축하 영상이 공개돼 변치 않는 의리를 과시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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