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추가열이 교통사고를 당했으나 다행히 부상은 경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9일 오전 합정역 부근에서 음주운전을 하고 가던 한 모씨의 차량이 신호대기 중이던 추가열의 밴을 들이 받아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추가열의 매니저는 허리와 다리를 크게 다쳤으며, 스케줄을 마치고 함께 귀가하던 동료가수 김형섭은 다행히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추가
한편, 사고 당시 한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가 면허취소 수치인 0.1%를 넘은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장보람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