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되는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에서 두 사람은 샌드백치기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게임을 진행했다. 윤아와 써니는 샌드백을 사이에 두고 과한 애교 섞인 목소리(?)로 서로에게 불만을 표출했는데 특히 윤아는 “왜 나한테만 그래”라며 써니에게 서운한 감정을 그대로 드러냈다.
이들은 한순간 샌드백을 뒤로하고 글로브를 낀 채 서로를 향해 펀치를 날리며 귀여운 난투극이 벌어지기까지 했다.
윤아는 지난 5일 방송에서 법정재판에서 증인으로 참석해 "써니가 계단에서 밀어버린다는 독설을 했다"고 폭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방송은 12일 오후 7시 30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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