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곧 밸런타인데이. 월이랑 설이의 마음이에요. 모두모두 사랑하는 이들과 행복하게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한가인과 윤승아는 곰돌이 모양 빵을 입에 물고 깜찍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촬영 중간, 간식을 즐기는 중으로 보인다. 어수선한 분위기지만 둘의 표정만큼은 밝다. 극중 여주인공 월과 호위무사 설로 호흡을 맞추는 두 사
이를 본 팬들은 "둘이 제일 잘 어울려" "조선시대에도 발렌타인데이가 있었나요?" 등의 댓글을 달며 호응했다.
해품달은 평균 37.1%(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최고 인기 드라마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사진=윤승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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