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방송된 코미디tv 얼짱시대6 마지막회에는 부모님이 깜짝 등장해 그 동안 감춰졌던 얼짱들의 어린 시절과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출연한 얼짱 부모들은 모두 ‘내 자식이 가장 조각미남이다’, ‘우리 아들이 예능감 최고다’라는 무한 자식사랑을 보였다.
이날 녹화에 참석한 박태준과 김도
희가 촬영에 임하고 있다.
하지만 얼짱들은 지갑에서 돈을 훔쳤던 이야기, 몰래 성형한 이야기 등 과거 거짓말을 고백해 부모님들을 공황상태에 빠지게 만들었다.
눈물과 웃음이 함께 했던 코미디TV 얼짱시대6 마지막회는 이날 저녁 8시 50분 방송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옥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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