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태국 인터뷰 논란 이후 블락비 퇴출 및 해체를 요구하는 청원이 쏟아졌던 것과 대조적으로 블락비를 응원하는 글이 온라인상에 다수 올라왔다.
블락비는 태국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태국 홍수피해에 대한 부적절한 언행으로 누리꾼들에게 뭇매를 맞았다. 심지어 블락비를 대상으로 한 자살서명운동까지 진행되는 등 인신공격으로 번
블락비는 이후 잘못을 시인하고 사과영상을 공개했으나 비난은 끊이지 않았다.
결국 충격에 휩싸인 팀의 막내 피오가 충격을 받아 입원했다.
여전히 이들을 질타하는 의견도 있지만, 잘못을 인정한 블락비에게 인신공격 발언을 일삼는 것은 옳지 않다는 의견에 조금씩 무게가 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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