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토니안은 자신의 회사 소속 그룹 스매쉬와 함께 휴식 차 강원도 스키장을 찾았다. 도착한 곳에는 군대 선임으로 친분을 쌓은 젝키 김재덕이 기다리고 있었다.
토니는 김재덕에 “군대서 얼마나 나를 괴롭혔는지 모른다
이날 두 사람은 ‘편의점에 들어가 람보 흉내내기’ 벌칙을 두고 음악에 맞춰 발을 움직이는 게임인 ‘펌프’ 내기를 했다. 승자는 현란한 발놀림의 김재덕이었고 결국 토니는 쑥스러움을 무릅쓰고 벌칙을 수행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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