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토니안은 그룹 스매쉬, 젝키 출신 김재덕과 함께 휴식차 강원도 스키장을 찾았다. 이곳에는 토니 어머니의 펜션 이 위치해 있었다.
1년 만에 재회한 모자는 깊은 포옹으로 서로를 반겼다. 주름 하나 없는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까지 상당한 미모를 자랑하는 토니의 어머니 이주련 씨는 “손님들이 온다기에 얼굴 좀 치장했다”고 넉살을 부렸다.
토니가 어릴 적 이혼한 탓에 오랜 시간 떨어져 살았다는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애틋함이 남달랐다. 토니의
토니 또한 “어릴 때는 반항심에 속도 많이 썩였지만 지금은 자랑스러운 아들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웃음 지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