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KBS ‘청춘불패2’ 촬영에서는 G8의 기초학력 평가가 진행됐다. 다짜고짜 시험지를 나눠주며 치러진 이 평가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난이도의 수준으로, 말 그대로 기초학력평가였던 것.
의외로 어려운 초등학교 수준에 문제에 당황한 멤버들. 하지만 소녀시대의 써니는 전혀 당황하는 기색없이 쉽게 문제를 풀어나갔다. 이 모습에 현장에 있는 삼촌들과 제작진, 동료들은 모두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특히 문제를 채점 할 당시, 상식을 빗겨가는 수많은 오답과 빈 칸으로 가득한 다른 멤버의 시험지
한편, 청춘불패의 기막힌 오답들과 아이돌 계를 평정한 브레인 아이돌 써니의 이야기는 오는 3일 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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