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는 “쪽잠 주무시는 감독님 감독님 일어 나세요. 촬영하게...지금이 몇시더라. 에효 쿨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모두 연우가 있는 곁에서 달달하게 쪽잠을 즐기시네요. 훤이랑 양명이랑 보면...”이라는 글이 웃음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 속 한가인은 촬영장 의자에서 쪽잠을 자고 있는 스태프 옆에서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한가인은 잠든 스태프 옆에서 마냥 해맑은 표정이다.
사진은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달’ 촬영현
‘쪽잠 옆 한가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천진난만한 표정이 귀엽다.” “의외로 장난꾸러기인 것 같다.” “한가인은 강철체력인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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