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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 김지원, 이종석 곁에 남았다 ‘그에게도 봄날이?’

기사입력 2012-03-0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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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박정선 기자] 이종석이 김지원에게 본격적인 애정공세를 펼쳤다.
7일 방송된 MBC ‘하이킥-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종석(이종석 분)이 지원(김지원 분)에게 애정공세를 펼치지만 계속해서 허점을 보인다.
이날 종석은 멍하니 앉아있는 지원에게 다가간다. 종석은 “나 이제 좀 편해졌다. 이제 마음을 숨길 필요도 없으니까 넌 너대로, 난 나대로 하자”며 “난 참 대단한 것 같다. 대차게 차였는데 말이다. 마음도 9등신이 됐나봐. 대신 후회 없이 잘 해줄 거다. 앞으로 기대해라”고 선언한다.
이후 종석은 과외 도중 잘 열리지 않는 잼 뚜껑을 열기 위해 힘을 들이는 지원 대신 잼 뚜껑을 열어 주려 한다. 그러나 잔뜩 굳은 잼 때문인지 뚜껑은 종석의 편을 들어주지 않는다.
종석의 배려는 계속 된다. 학교에서 쓰레기를 비우려는 지원을 대신해 “힘든 거 내가 다 한다니까”라며 쓰레기를 건네받는다. 이와 동시에 쓰레기 봉지가 찢어지며 난장판이 되고 만다.
다음날 지원은 계상에게 함께 미술관에 갈 것을 제안한다. 종석은 이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아무렇지 않은 척 오토바이로 지원을 데려다 준다. 그러던 중 갑

작스런 교통사고를 당한다. 종석은 다친 다리로 쓰러진 지원을 업고 병원까지 뛰어간다.
지원은 그런 종석을 보며 미안한 마음을 숨기지 못한다. 계상과의 약속에 가려던 지원은 다시 발길을 돌려 종석의 곁에 남는다. 이에 종석에게도 봄날이 올지 시청자들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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