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근황 사진이 모두 화제가 되는 박한별 답게 이번에는 치즈볼 먹는 모습까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줍시켰다.
박한별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번 입에 들어가면 멈출수없는 치즈보올~ 멈춰야되는데 안멈춰져”라는 글과 함께 3컷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한별은 제어가 안되는 치즈볼을 입에 물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치즈볼이 입속으로 터치다운하기 직전의 순간을 담아냈다.
박한별은 치즈볼을 입에 물고 새침한 표정을 짓다가 눈을 크게 뜨고 있는 엉뚱한 표정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장난꾸러기 같은 빨간 볼터치와 하늘색 손톱이 아이같은 박한별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치즈볼 먹는 모습까지 매력적이네.” “과자 사주고 싶은 깜찍함.” “슈퍼볼! 아니 치즈볼...터치다운이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한별은 MBN 주말드라마 ‘갈수록 기세등등’에서 이한별 소위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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