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과거 심장병을 앓았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팬들로부터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2010년 김수현은 한 패션잡지 인터뷰에서 심장 수술 때문에 인터뷰가 미뤄졌음을 밝히고 “죄송합니다. 하지만 큰 수술은 아니었어요. 예전이라면 가슴을 열었을 텐데 지금은 그러진 않더라고요. 괜찮습니다. 지금은 건강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08년 김수현이 자신의 이상형을 밝히는 일기에 “나 때문에 슬퍼해야 한다”며 “
한편, 김수현의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는 건강했으면 좋겠네요”, “내가 슬퍼해주겠다”, “지금은 괜찮은가요” 등 우려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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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람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