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신세경이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사진은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학 있는 모습이지만, 머리는 잔뜩 헝클어진데다 팔 부분이 뜯겨진 모습이라 이색적이다.
특히 뜯겨진 옷 사이로 어깨 부근에 피가 묻은듯 한 모습이라 일부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엽기적인 그녀" "촬영 중인 거 맞죠?" "머리가 저렇게 산발이 됐는데도 예쁘네" "공포특급"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세경은 오는 19일 SBS 드라마 '패션왕'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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