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는 1991년 지바 세계 탁구 선수권 대회에서 활약한 최초의 남북 단일 탁구팀 ‘코리아’의 40일간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작품. 현정화와 리분희를 중심으로 적으로 마주서 싸워야 했던 남북 국가대표 선수들이 한 팀이 되어 호흡을 맞추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려냈다.
하지원이 현정화, 배두나가 리분희를 맡아 열
아울러 명품조연 박철민과 오정세를 비롯해 이종석, 김응수, 한예리, 최윤영 등이 힘을 실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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