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2'에서 윤일상의 멘티로 Top12에 진출했던 샘카터와 정서경은 최근 윤일상이 소속된 음반기획사 내가네트워크와 정식 계약을 맺고 연습생으로 들어갔다.
내가네트워크 관계자는 1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윤일상이 멘티들의 음악 활동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샘카터와 정서경은 '위대한 탄생2'에서 윤일상의 멘티로 활약했다. 윤일상은 자신의 멘토스쿨 출신인 신예림에 이어 이들까지도 내가네트워크로 영입하며 제자 육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윤일상 멘토스쿨 제자들 중 나머지 한 팀인 50kg은 현재 Top4에 올라 우승을 놓고 경합을 벌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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