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애플, 엔소닉, 코드브이 세 팀은 16일 도쿄 나카노 선플라자홀에서 열리는 'K 루키즈 파티(ROOKIES PARTY) VOL.1'에 초청돼 총 2회에 걸쳐 무대를 꾸민다.
레드애플은 6인조 하이브리드 록 밴드로 최근 '새드니스(SADNESS)'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이날 레드애플은 일본 팬들을 위해 미공개 신곡을 무대에서 공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하트, 종욱, 은호, 최별, 블랙제이로 구성된 엔소닉(N-sonic)은 지난 해 10월 '슈퍼보이즈'(Superboys)로 데뷔한 댄스그룹이다.
마지막으로 코드브이(CODE-V)는 2010년 데뷔한 보컬 그룹으로 데뷔 후 꾸준히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을 펼쳐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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