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무보정 사진, 튼실한 다리? “그럼 난 뭐야...”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정선 기자] 미쓰에이 수지의 무보정 사진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최근 온라인상에 ‘수지 무대인사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수지의 실제 몸매를 가늠케 하는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은 영화 ‘건축학개론’ 무대 행사 당시 찍힌 것으로, 해당 영화에 출연 중인 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수지는 줄무늬 티셔츠에 검은색 치마를 입고 등장했다. 눈길을 끈 것은 그간 보였던 것과는 다소 다른 수지의 넓은 어깨와 건강해 보이는 다리였다.
수지의 무보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 정도면 딱 보기 좋다.” “이게 튼실한 거면 난 뭐야...” “그냥 예쁠 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건축학개론’은 과거 첫사랑의 기억으로 얽혀 있는 두 남녀가 15년이 지난 후 다시 만나 추억을 완성하는 로맨틱 멜로로 수지 외에도 배우 엄태웅, 한가인, 이제훈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