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상에 ‘고객님 차를 너무 막 모셨네’라는 제목의 사진이 돌아다니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고양이는 자동차 밑으로 들어가 두 손으로 차 아래를 붙잡고 서 있다. 상체는 가려져 있지만 마치 무언가를 유심히 보는 듯한 모습이다. 마침 주변에 망치,펜치 등의 공구들이 놓여있어 고양이가 고장난 차를 직접 수리하는 것 같은 상상을 불러일으킨다.
절묘한 순간포착이 인상적인 이 사진에 ‘고객님 차를 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정비사, 내 차도 고쳐줘요” “차 밑에 신기한 거라도 있나 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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