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은 현재 MBN 주말드라마 '사랑도 돈이 되나요' 촬영 등 바쁜 스케줄 때문에 하루에 2시간 정도 밖에 못 자는 상황임에도 불구, 백옥 같은 피부를 유지하고 있어 시청자는 물론 관계자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에 대해 엄지원은 "아침에 미용실에 가기 전에 잠깐의 시간에 마스크팩을 한다. 평소 이동하는 차 안에서 히터를 틀지 않고, 이동중 차안에서는 물에 젖은 수건을 얼굴에 잠깐씩 올려 둔다"고 자신만의 관리법을 소개했다.
네티즌들은 "수분피부 만드는 방법은 차안에 있었네" "꿀피부에 동안외모비법 생각보다 쉽네" 등의 반응을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랑도 돈이 되나요'는 마인탁(연정훈 분)이 윤다란(엄지원 분)의 정체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져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