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영상] 티아라 봉사활동, 장애아동들에게 `봄햇살 같은 행복` 선물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주현 기자] 그룹 티아라 멤버들이 따스한 봄날 장애아동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그룹 티아라는 22일 오전 서울 안암동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에서 서울본부세관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티아라는 멤버 중 보람 지연 큐리 류화영이 장애아동들과 함께 '행복 화분 만들기' 봉사를, 멤버 은정 효민이 치과진료 봉사에 참여했다.
티아라 멤버들은 세관이 마련한 생필품 등을 함께 기증하고, 장애 아동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감과 유대감 형성을 돕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