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상에서 여자친구를 조합하면 자신의 이상형을 선명하게 보여주는 ‘이상형 조합기’라는 제목의 프로그램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상형 조합기’는 미래의 여자친구가 됐으면 하는 연예인들을 클릭하기만 하면 바로 그들의 얼굴이 합성돼 한 사람의 얼굴이 떠오른다.
인기 여자 스타인 아이유, 윤아, 설리, 신세경, 태연, 수지 등을 조합하기만 하면 이들의 얼굴이 모두 합쳐져 새로운 느낌의 여성이 나타나는 것. 클릭한 이들의 이목구비를 군데군데 닮은 그녀가 바로 당신의 이상형인 셈이다.
그럴싸한 이름이지만
‘이상형 조합기’의 등장에 누리꾼들은 “미녀들만 조합하니 이상형일 수 밖에.” “하고나서 슬프기만 하다.” “이게 바로 전설의 미녀구나.”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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