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신인투수 최우석과 '따지녀'로 인기를 끌고 있는 변서은이 한달 째 연애중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6일 오전 한 매체는 야구 관계자의 말을 빌려 "최우석과 변서은이 지난 2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서로 연락처를 주고 받으면서 애틋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2살 연상인 변서은이 최우석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주고 있다. 아직 어린 나이라 순수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열애설이 붉어지자 최우석은 "변서은과 사귀고 있는 것이 맞다. 연애때문에 야구에 부진하다는 평가를 듣지 않도록 야구를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 변서은 미투데이, 연합뉴스]
김희주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