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공개된 신화의 10집 앨범 타이틀곡 ‘비너스(venus)’는 한편의 영화와 같은 스토리로 2억원이 넘는 비용을 들여 6개의 세트장에서 3일 밤낮으로 촬영한 작품이다.
특히 신화 멤버들은 오랜 시간 동안 한결같이 신화를 응원해주고 지난 4년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뜨겁게 컴백을 환영해 준 팬클럽 ‘신화창조’를 위해 ‘신화창조 foever’ 라는 메시지를 뮤직비디오 속에 숨겨놔 팬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한편 신화는 29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방송 컴백 무대를 가지며 지난 25일 신화의 14주년 기념 콘서트 '더 리턴'(THE RETURN) 공연 중에 다리 부상을 당했던 멤버 신혜성 역시 팀 활동에 참여 의지를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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