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옥탑방 왕세자’ 29일 방송분은 전국기준 11.4%를 기록했다. 전날 11.2%보다 0.2%포인트 상승했다.
첫 회를 9.8%로 시작한 ‘옥탑방 왕세자’는 2회에서는 10.5%를 올렸다. 코믹한 스토리 전개가 시청자들을 몰입시키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각(박유천)이 홈쇼핑 방송에 출연하는 세자빈을 닮은 세나(정유미)를 보고 현장에 달려갔다. 태무(이태성)는 또 다시 나타난 이각을 향해 주먹질을 했고, 이각은 강물에 추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TV ‘더킹 투하츠’는 14.6%, KBS 2TV ‘적도의 남자’는 8.5%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