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를 통해 호흡을 맞추고 있는 풋풋한 24살 동갑내기 김소은과 2PM 준호 커플의 로맨틱한 기차 데이트 현장 사진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김소은과 준호 두 사람이 기차 여행을 즐기는 달콤한 사진은 30일 공개됐다. 지난 주 방송에서 서로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단 둘이서 영화 ‘약속’을 감상을 했던 두 사람은 작사가와 작곡가로서 영감을 위해 전주 한옥마을로 기차 여행을 떠났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좌석에 앉아 기차 여행의 필수 음식인 삶은 계란을 서로 나누어 먹으며 알콩달콩 커플 여행을 만끽하고 있다. 첫 만남의 어색했던 모습은 사
20대 초반의 상큼 발랄한 ‘완소 커플’ 김소은과 준호가 만들어가는 '러브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 두 사람이 작사 작곡한 곡은 오는 31일 MBC 뮤직, 1일 M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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