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는 이날 남편과 친분이 있는 정진석 후보의 선거 유세장을 찾아 승리를 기원하며 응원을 보냈다.
정진석 후보는 이같은 소식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전하기도 했다. “여러분! 오늘 정진석 후보를 응원 와주신 특별 손님은 대한민국 최고의 한류스타 이영애씨였습니다! 항상 지지해주시는 쌍둥이 엄마 이영애, 남편 정호영님 감사 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현장 사진을 올리며 고마움을 전했다.
앞서 이영애 정호용 부부는 지난 2월 20일 서울 남산의 한 호텔에서 쌍둥이 돌잔치를 열었다. 비공개로 진행된 돌잔치에는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됐으며, 연예인으로는 배우 전지현이 유일하게 참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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