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참석한 배우 이제훈이 패션쇼를 보고 있다.
'서울 패션위크'는 국내 패션업계의 꽃으로 불리며 많은 패션 피플에게 사랑 받고 있는 국내 최대 패션 행사로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 36명이 선보이는 '서울컬렉션'과 중진급 디자이너 19명이 참가하는 전문 바잉쇼 '패션 테이크오프', 신진 디자이너 12명이 참가하는 '제너레이션 넥스트' 등으로 꾸며진다.
행사 기간동안 총 60회의 패션쇼로 진행되는 이번 2012-2013 F/W 서울패션위크는 국내를 대표하는 디자이너 이상봉, 최범석, 장광효, 박윤수(서울컬렉션)를 비롯해 차세대 유망디자이너
한편, 서울패션위크는 지난 11년간 공식 무대였던 서울무역전시장(SETEC)을 떠나 잠실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으로 자리를 옮겨 2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사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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