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은 지난 달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시크릿타임 슈퍼스타 잘 지내고 있나”라는 글과 함께 세장의 사진을 올렸다.
‘시크릿타임’은 시크릿 팬카페, ‘슈퍼스타’는 전효성 팬카페의 이름으로 팬들의 안부를 묻는 동시에 근황을 알린 셈이다.
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은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머리를 만지고 입술을 쭉 내밀고, 볼을 부풀리고, 놀란 표정을 짓는 등 애교 넘치는 표정으로 팬들을
최근 5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진 전효성의 나날이 갸름해지는 턱선과 작은 얼굴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전효성의 셀카 사진을 접한 팬들은 “갈수록 더 어려지는 것 같네요.” “우리는 잘 지내고 있어요.” “애교 3종세트 귀엽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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