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의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재결합? 말도 안 된다"며 "특별히 연락을 주고받거나 가깝게 지내고 있지 않다. 사실상 연락도 안 하고 지내는 걸로 않다"고 재결합설을 일축했다.
이어 "두 사람이 '재결합'설이 나돌 정도로 돈독한 사이로 지내고 있지 않아 본인도 적잖게 당황했다. 만약 연락을 주고 받았다고 하더라도 동료로서 할 수 있는 아주 가벼운 정도일 뿐, 특별한 사이는 전혀 아니다"고 강조했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의 측근들의 말은 인용해 두 사람은 최근에도 자주 안부를 묻고 서로의 집 근처에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SBS 드라마
한편, 이민호는 8월에 방송 예정인 SBS 사극 '신의' 주인공으로 발탁, 박민영은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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