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최근 윤종신이 SBS ‘힐링캠프’에서 주장한 “정우성을 닮았다”는 이야기가 주제에 올랐다. 앞서 해당 방송에서 윤종신의 사진을 찍어 스마트폰 ‘닮은 꼴 찾기 어플’로 확인한 결과 ‘정우성 80%’가 나왔기 때문.
리포터는 즉석에서 동일한 내용의 실험을 제의했고 정우성은 흔쾌히 촬영에 임했다. 자신만만했던 모습과 달리 그는 초조해하는 의외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결과는 놀랍게도 본인이 아니라
다행히(?)윤종신이 나오지 않았지만 본인이 안나온것에 리포터가 의아해하자 그는 “사실 내가 지금 정우성이 아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정우성은 변함없는 외모비결에 대해서 “어쩔 수 없다. 타고나야 한다”는 발언을 전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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