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한 피터 버그 감독이 브룩클린 데커의 의자를 빼주고 있다.
이날 첫 내한 기자회견은 피터 버그 감독의 영화 '배틀쉽' 홍보차 방한으로 배우들은 기자회견 후 오후 7시부터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되는 레드카펫 행사에도 참석해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영화 '배틀쉽'은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하스브로'사 원작의 전투 보드 게임에서 모티브를 얻어온 제작비 2억 달러의 초대형 SF 블록버스터로 지구를 놓고 외계인과 인간이 벌이는 사상최대 전투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내고 있다. 오는 11일 전세계 최초 개봉.
[매경닷컴 MK스포츠 사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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