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시스루 드레스, 몸매 라인 고스란히… ‘아찔’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지나 기자] 배우 문채원이 아찔한 시스루 드레스를 선보였다.
문채원은 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모든 소유를 일시적인 것으로. 모든 패배를 우연으로. 모든 승리를 하늘의 선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문채원은 백옥 같은 피부에 웨이브 진 까만 머리를 늘어뜨린 채 밝게 미소 짓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몸매 라인을 고스란히 드러낼 뿐 아니라 팔 부분과 허리라인이 시스루로 처리된 그녀의 블랙 드레스다. 청순한 문채원 특유의 이미지에 관능미가 보태지며 묘한 매력을 발산했다.
누리꾼들은 “문채원의 은근한 섹시미 매력 있네요” “시스루 드레스 잘 어울린다” “팜므파탈의 마력이 물씬” 등 다양한 댓글로 호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