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이 건강 적신호에 바짝 긴장했습니다.
허각은 지난 연말 한 프로그램에서 뇌졸중 발병 고위험군으로 진단 받은데 이어 최근에는 대장 용종을 제거하는 등 연이어 건강 관련 ‘경고’사인을 받았습니다.
허각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프로그램 출연 당시 연배 있는 선배님들이 계셨는데 가장 어린 내가 뇌졸중 발병 위험 1위로 뽑혀 많이 놀랐다”며 “그때 바
이어 그는 “다행히 용종은 크게 걱정할 게 아니라서 간단히 제거술을 받았다. 혈압도 높은 편이라 이참에 생활습관을 고치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허각은 2010년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하며 가수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