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트리오 ‘용감한녀석들’ 멤버 신보라는 이날 “SBS ‘짝’에 할 말이 있다”며 위풍당당히 무대 중앙에 섰다.
신보라는 “직업 좋은 여자 1호, 성격 좋은 여자 2호”
이어 신보라는 자신의 가슴을 바라보더니 “그런데 난, 어디 있슈”라고 말하며 부끄러운 듯 가슴을 가렸다. 이에 박성광과 정태호는 무덤덤하게 “넌 없다”라고 직언을 흘려 관객들을 박장대소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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