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호동이 자신이 보유한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의 보유지분과 지분수익 전체를 사회에 환원하기로 했습니다.
강호동의 프랜차이즈 업체 ‘육칠팔’측에 따르면 현재 회사와 강호동 측이 기부의 방법과 절차, 구체적인 기부처 등을 함께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육칠팔’측은 “본사와 가맹점들도 동
강호동이 보유한 지분은 전체 지분의 33.3%이며 기부액은 15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강호동은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해 남부 수단에 ‘강호동 마을’을 건립하고 아산병원 소아병동 환자를 돕는 등 선행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