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마돈나가 딸의 흡연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8일 미국의 연예 매체 '쇼비즈 스파이'는 마돈나가 딸 루데스 레온의 흡연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마돈나의 한 측근은 “마돈나가 딸 루데스의 흡연 사실에 무척 화를 냈다”며 “루데스가 마돈나와 함께 월드 투어를 준비 중인
이어 “콘서트 무대에 루데스를 세우려고 했지만 이를 전면 취소 했으며 ‘투어 대신 대학에 들어갈 수 있도록 집중하라’고 얘기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루데스는 최근 미국 뉴욕의 한 거리에서 친구와 함께 담배를 피우는 사진이 파파라치에 찍혀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만들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