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서울 압구정 일지 아트홀에서 씨스타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다솜은 쇼케이스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몸매 유지 비결에 대해 “운동하는 걸 싫어해서 무조건 식이요법으로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다솜은 “‘쏘 쿨’ 때 4kg을 뺐는데 이번에 3kg을 더 감량했다”며 “그래서 이제 47kg 남았다”고 밝혔다. 자신의 현재 몸무게를 솔직히 밝힌 것.
이날 다솜은 성인이 된 소감을 전하며 “열아홉 살이나 스무살이나 똑같다. 어디서 술을 마실 수 있는 것도 아니고”라며 “면허를 따는 걸 허락해 달라”고 공개적으로 요청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씨스타의 쇼케이스에는 개그맨 용감한 녀석들이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에 올랐으며 타이틀 곡 ‘나혼자’의 작곡가 용감한 형제도 씨스타를 응원하기 위해 쇼케이스 현장을 찾았다. 또 이날 씨스타의 ‘나혼자’ 신곡 발표 쇼케이스는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 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사진 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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