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인은 12일 “조금 아쉽긴 하지만 열심히 하고 선전했기에 담담하게 결과를 잘 받아들이고 있다”며 “그동안 아버지 덕분에 저도 많은 사랑과 격려를 받아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기회로 우리 가족이 더 화합할 수 있게 됐다”고 만족해하며 “아버지는 대구 수성구 만촌3동에 자택을 얻어 대구에서 계속 노력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부겸
한편 최근 SBS TV 주말극 ‘폼나게 살거야’에 출연했던 윤세인은 계속해서 연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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