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한국주얼리페어'에서 뽑은 2012 베스트 주얼리 레이디로 선정됐다.
이는 국내 유명 보석 브랜드 대표와 디자이너, 보석감정사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작년 한 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친 미혼의 여배우 중 보석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를 선정한 것.
관계자는 "올해도 여러 스타가 후보에 올랐으나, 고혹적인 외모와 건강미, 트렌드를 이끄는 패션 센스를 겸비한 김사랑씨가 어떠한 보석이라도 그 종류에 관계없이 본연의 아름다움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평을 받아 올해의 주얼리 레이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사랑이 수상하는 2012 베스트 주얼리 레이디 시상식은 오는 19일 진행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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