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AS 낭시 공격수 정조국과 배우 김성은과 아틀 태하 세 가족의 행복한 프랑스 일상 사진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성은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함께 있을 때 가장 행복해요. 내가 사랑하는 두 남자 뽀뽀 쪽! 너무 사랑스러워”라는 글과 함께 몇장의 사진을 올렸다.
배경은 프랑스 파리 콩코드 광장의 분수 앞으로 정조국-김성은 부부는 아들 태하 군을 품에 꼭 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선글라스와 모자를 챙겨 쓰고 편안한 차림으로 나온 부부는 한 곳을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정조국과 태하 군이 똑같은 파란 색깔의 후드티를 입고 선글라스로 멋을 내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들에게 먹을 것을 챙겨주고 있는 정조국과
김성은 정조국 가족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상이 화보네요.”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보기좋아요.” “정조국 선수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자주 모습을 보고싶어요”등 화목한 그들의 모습에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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