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윌리스는 최근 MTV에서 ‘지아이조2’와 관련한 인터뷰에서 이병헌에 대해 “매우 굉장하다(so great)”며 치켜세웠다.
그는 “이병헌의 액션 연기는 내가 절대로 할 수 없는 그런 연기”라며 “그와 비교하면 나는 액션배우라고 부를 수도 없다. 이병헌은 정말 너무 멋지다. 기회가 되면 그와 다른 영화도 함께 출연 하고 싶다. 정말 대단하다”고 감탄했다.
‘지아이조2’에서 호흡을 맞춘
한편 ‘지아이조2’는 6월21일 한국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이병헌은 코브라 비밀 병기인 스톰쉐도우 역을 맡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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