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는 19일 밤 11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의 ‘골든12’ 3회에서 소셜멤버들과 함께 경기도에 위치한 묘적사를 찾았다. 복잡한 일상을 떠나 마음을 비우고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를 갖기 위한 시간을 만들며 템플 스테이를 체험한 것.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효리와 멤버들은 발우공양부터 이색적인 선체조, 명상, 연등 만들기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예고 영상에서는 연등 띄우기를 체험하던 가운데
이효리는 “남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욕심을 내려놓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이어 “세계평화와 인류의 안정”이라는 말도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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