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시청자들로부터 택배 물품을 받아 고품격 삶을 살아가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JTBC의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 사회’에서는 지난 주 첫 번째 미션을 마치고 새로운 미션을 공개했다.
상류사회 두 번째 미션은 바로 ‘2012 런던 올림픽 가기’ 다. 런던 올림픽 미션을 확인한 수근, 병만은 급 흥분하며 미션을 반겼다.
미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힌 수근은 지금까지 유럽에 한 번도 가본 적 없다며 “비행기를 4시간 이상 타본 적 없다. 비행기 많이 타본 병만이가 양보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김병만은 “아프리카 오지와 유럽은 다르다”며 “두 번 다시 실패하지 않겠다”고 발끈해 앞으로 런던 행 티켓을 향한 두 사람의 치열한 대결이 예상된다.
한편, 수근과 병만은 새봄맞이 기념으로 상류 사회에 걸 맞는 새로운 보금자리를 선물로 받았다. 하지만
새 집을 향한 수근, 병만의 불꽃 튀는 레이스와 런던 올림픽 가기 미션은 오는 21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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